

프랑스의 브랜드 에르메스에서 내 놓은 이 컨셉트 제품은(제품의 판매 여부나 가격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앞으로 자연이 직접적인 형태의 럭셔리 제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진짜 사과 모양을 한 이 사과백은 사과와 꼭 맞는 스테인레스 케이스를 녹색 양가죽으로 덮었으며 사과를 깎기 위한 나이프 홀더도 달고있다.
물론 이 제품의 실용성은 지극히 의심스러운 수준이다. 하지만 자연이 자신의 형태 그대로 당당히 명품의 라인업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이제 곳곳에서 자연의 모티브를 럭셔리의 상징으로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럭셔리 브랜드들은 예전부터 자연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 왔다. 루이비통은 트레이드 마크인 모노그램 백에 체리, 벚꽃 모티브를 담아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자연의 명품화, 바야흐로 Eco-Luxist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via 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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