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에 위치한 ConnectWorks Media에서 이제 막 런칭한 WeightNag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메일 주소 하나만 있으면 된다. 이 주소로, 유저의 운동과 체중 감량을 독려하는 일주일 간의 무료 '잔소리'가 제공된다. 물론, 이메일 따위는 눈 깜박할 사이에 지워지거나 차단되므로 그리 효과적인 매체는 아니다. 따라서, 의지를 좀 더 강하게 유지하고 싶은 유저들은 핸드폰으로 잔소리를 요청하면 된다. 전화번호와 이름만 제공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비용은 한 달에 $4.95 정도면 춘분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칭찬을 듣고 싶어하지, 잔소리를 듣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당신이 한창 의지가 넘쳐 엸미히 운동 중이거나, 저지방 샐러드를 먹는 순간에조차 잔소리를 듣는다면, 그야말로 짜증이 솟구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소수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VoIP 주소와 잔소리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기에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장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기회로 발전할 수 있는 흥미로운 컨셉이 아닐까?
via WeightNa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