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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업, 사회 단체까지 우리는 최근 들어 그린 디자인이라는 말을 수 없이 들어왔을 것이다.건축에도 예외는 없었다. 그린 디자인을 외치고는 있지만 정작 지어지는 집들은 그 인테리어나 조경에만  신경을 쓸 뿐 그 건물 자체에 자연친화적 요소를 넣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독일의 한 기업에서 블록형식의 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환경 친화적인 건축을 선보였다.
HIB-system은 어떤 화학적이거나 환경을 침해하는 독소를 사용하지 않고 구조적으로 소음을 방지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이는 환경친화적이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발명이다.

기초가 되는 유닛은 소나무 등 주변에 있는 목재를 잘라서 박스를 만들고 그 안에 나무 조각과 조개 껍질  그리고 완두콩 껍질 등을 진흙과 함께 채운 것으로 구성된다.사용자는 특별한 기술자 없이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집을 마치 레고를 조립하듯 쉽게 만들 수 있다.각각의 유닛 또한 25kg 이하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중기 같은 비싼 기계 없이 쉽게 옮길 수 있다.

완성된 건축물도 3층 이하로 지으면 지진이나 태풍에도 끄덕 없이 튼튼해 진다.만약 더 튼튼함을 원한다면 콘크리트 바닥 등을 추가할 수 있고 인테리어 등을 위해 석고나 나무 그 외 다양한 소재로 마감할 수도 있다. 특히, 이러한 마감재를 사용한다면 더욱 영구적이고 나무 박스로 인한 곰팡이가 방지될 것이다.HIB-system home은 자연친화적인 단열 효과로 인해 40%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다.누군가 자신만의 환경 친화적인 집을 정말 멋지게 짓고 싶다면 건축가를 통해 더 멋진 형태의 집도 만들 수 도 있다.

아파트가 많은 한국에서는 아직 이러한 형태의 모듈로 아파트가 완성되기에는 많은 난관이 있지만 자신만의 전원주택을 원하는 사람이나 아프리카 등에서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지을 수 있는 방법으로 획기적인 제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via : http://www.hib-system.com/

2009/09/07 00:00 2009/09/07 00:00



모두가 도심으로 모여드는 출근시간, 매일 아침 출근길 풍경은 늘 전쟁터를 연상케 한다. 게다가 공기도 안좋아서 갈수록 기침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건축사무소 셀가스카노 직원들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이들은 매일 아침 '숲으로' 출근하기 때문이다. 호세 셀가스(Hose Selgas)와 루시아 카노(Lucia Cano)를 비롯한 셀가스카노 직원들은 자신들이 쓸 '숲속의 사무실'을 직접 설계하였다. 마드리드 근처 숲 속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이 사무실은 길다란 터널 형태로, 반 지하적 구조이다. 그래서 실내 눈높이가 지상 레벨과 비슷하기 때문에 바깥 풍경이 사뭇 다른 각도로 다가온다. 건물 전체는 통유리 구조로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일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상쾌한 공기로 날려버릴 수 있다. 조명은 인위적인 형광등의 가시광선이 아닌 자연채광을 이용하여 눈에 대한 피로도가 훨신 적다.

고즈넉한 숲 속에서의 근무, 이렇게 자연을 벗삼아 일을 할 수 있는 '꿈의 사무환경'이  크리베이트에서도 조만간 실현 되기를 기대해본다.  

via.dezeen

2009/08/23 05:00 2009/08/23 05:00



뉴질랜드 오클랜드 북쪽, 마타카나에 위치한 삼나무 숲에 위치한 옐로우 트리 하우스 레스토랑.


이 유선형의 레스토랑은 뉴질랜드 옐로우 페이지(전화번호부) 마케팅 판촉의 일환으로, 어떤 프로젝트라도 그에 맞는 제조업자를 전화번호 부 목록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지어졌다.


Pacific  Environments  Architects
라는 회사가 디자인 했으며, 드넓은 초원과 가장자리에 흐르는 시냇물이 있는 숲의 지상 10m 나무 위에 위치하나 레스토랑의 정확한 위치는 예약한 사람들에게만 공개된다.

실내 공간은 한 번에 18명 정도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크기이며 비가 내릴 때에는 지붕에 마련된 아크릴 블라인드가 전체를 감싸게 되어 있어서 날씨 변화에도 끄떡없다. 60m 길이의 나무통로를 통과해서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내부에는 18명이 앉을 수 있으며 점심과 저녁식사를 제공해고 오후에는 차를 판매한다.

현재는 예약을 받지 않고 새로운 소유자가 이 레스토랑을 결혼식이나 이벤트를 위한 공간으로 대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옐로우 페이지의 마케팅 도구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손님에게 잊혀지지 않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니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

홈페이지에서 66일간의 공사과정을 볼 수 있다.
http://www.yellowtreehouse.co.nz

via. Boig Boing

2009/07/31 00:00 2009/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