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수천여 개의 폰트들로 구성된 데이터베이스를 탐색, 용도에 적합한 서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폰트플로어(Fontplore)’가 탄생했다.

폰트 검색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방식의 카탈로그가 있는데, 하나는 출판물 형태로 페이지를 넘겨가며 여러 폰트들을 손쉽게 훑어볼 수 있지만, 프리뷰나 출력 기능은 없다. 또다른 온라의 카탈로그는 여러 폰트들을 손쉽게 미리보기 할 수 있지만, 매 폰트마다 클릭해 들어가는 수고를 거쳐야 한다. ‘폰트플로어’는 바로 이 두 가지 유형의 카탈로그를 한데 결합한 것이다.

독일의 두 젊은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헤르트라인(Christian Hertlein)과 마르쿠스 패슈케(Marcus Paeschke)가 선보인 ‘폰트플로어’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거대한 인터랙티브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 폰트와 관련 정보들이 펼쳐진다. 콘트롤러는 두 가지. 둥그런 형태의 콘트롤러는 전반적인 네비게이션을, 피라미드 모양의 콘트롤러는 미리보기, 저장, 출력, 리셋 등 명령을 담당한다. 이렇게 사용자는 테이블 상에서 콘트롤러를 움직이고 회전해가며, 수천 개의 폰트들을 살펴보고 비교하며 마침내 알맞은 폰트를 선택하게 된다.

via. notcot

2009/09/01 05:00 2009/09/0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