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하고 자유스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곳은 바로 독일 Hambrug(함부르크)에 위치한 Language Lounge. 커피숍과 학습공간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영어회화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 달 이용료를 지불하면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회화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각종 영어스터디에 참여하고 있고, 매번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커피숍에서 옹기종기 모여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을 떠올리면 독일의 Language lounge는 학습자들의 상황과 니즈를 고려한 신개념 학습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영어공부를 위해서만이 아니더라도 편안하고 학구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 커피 한 잔 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Language Lounge는 멤버쉽 제도로 운영되는데, 고정된 요일이나 시간을 등록할 필요가 없고, 정기이용료만 지불하면 자신이 편한 시간에 언제든 와서 공부할 수 있다. Light 멤버쉽은 한 달에 59유로이고 각 주에 하나의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school's premium 멤버쉽은 한 달에 99유로이고, 한 달 동안 참여하고 싶은 클래스에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Language lounge의 회화 클래스에서는 적어도 2년이상의 지도 경험을 가진 네이티브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회화 수업 중심이지만 독일어 수업도 개설되어 있어 독일어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
Language lounge는 우리나라의 민들레영토나 토즈와 같은 단순한 모임공간이 아닌, 네이티브 강사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일반 교육원처럼 정형화된 분위기에서 시간에 얽매여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편한 시간에 찾아갈 수 있고, 잠시 카페에 들러 여유를 만끽하는 것처럼 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누는 것 처럼 편안하고 자유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에도 이처럼 지성과 감성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via. Language Lou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