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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자유스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곳은 바로 독일 Hambrug(함부르크)에 위치한  Language Lounge. 커피숍과 학습공간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영어회화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 달 이용료를 지불하면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회화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각종 영어스터디에 참여하고 있고, 매번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커피숍에서 옹기종기 모여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을 떠올리면 독일의  Language lounge는 학습자들의 상황과 니즈를 고려한 신개념 학습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영어공부를 위해서만이 아니더라도 편안하고 학구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 커피 한 잔 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Language Lounge는 멤버쉽 제도로 운영되는데, 고정된 요일이나 시간을 등록할 필요가 없고, 정기이용료만 지불하면 자신이 편한 시간에 언제든 와서 공부할 수 있다. Light 멤버쉽은 한 달에 59유로이고 각 주에 하나의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school's premium 멤버쉽은 한 달에 99유로이고, 한 달 동안 참여하고 싶은 클래스에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Language lounge의 회화 클래스에서는 적어도 2년이상의 지도 경험을 가진 네이티브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회화 수업 중심이지만 독일어 수업도 개설되어 있어 독일어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

Language lounge는 우리나라의 민들레영토나 토즈와 같은 단순한 모임공간이 아닌, 네이티브 강사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일반 교육원처럼 정형화된 분위기에서 시간에 얽매여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편한 시간에 찾아갈 수 있고, 잠시 카페에 들러 여유를 만끽하는 것처럼 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누는 것 처럼 편안하고 자유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에도 이처럼 지성과 감성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via. Language Lounge

2008/09/22 21:46 2008/09/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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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대의 초기,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엑셀 시트를 만들고 파워포인트를 잘 다룰 수 있는지를 배우기 위해 학원의 문을 두드렸었다. 휴대폰을 비롯한 다른 휴대용 모바일 기기들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지금, 사람들은 모바일의 영역에서 비슷한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기업 Mobile Mentor는 1시간여의 교육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모바일 기기의 수많은 특성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법을 가르친다. 또한 휴대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이점과 특성을 고객에게 잘 설명하는 법 또한 교육하고 있다.

Mobile Mentor는 지금까지 20,000명 이상의 훈련생을 배출했으며, 인터넷 환경이 점점 더 무선화 되고 다양한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만큼 모바일 기기 교육 시장의 기회는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의 CompuTrain은 인터넷에서 블랙베리(한국의 블랙잭 폰과 유사한 스마트폰)유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의 Bellendoejezo도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위해 블루투스 활성화, 사용자 그룹 만들기 등의 기초적인 기능을 가르쳐주는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대형 로펌 및 은행 등 다양한 기업에서 환영 받고 있는 이 교육은 1시간에 EUR 50(약 6만원)의 비용으로 진행되는데, 휴대폰 사용에 능숙한 12-16세의 청소년들을 트레이너로 고용하여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은 물론 자립심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via Mobile Mentor / Bellendoejezo

2008/05/29 16:44 2008/05/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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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폴에서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 대책이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성 유혹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것. 싱가폴의 공과대학 학생들은 이 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2학점을 얻게 된다.

"이성이 내 눈을 5초 이상 바라보는 건 그 사람이 내게 관심이 있고, 제게 기회가 왔다는 거래요." 이 교육과정의 수강생인 기계 공학 전공의 Isabel Seet(18) 양은 수업의 내용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남학생들은 이 수업에 유난히 높은 기대를 품고 있다고 한다. 강사들은 로맨스 영화 관람, 이성 손 잡기, 사랑 노래 분석 등의 활동을 사랑과 성, 그리고 가정을 꾸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게 된다. 강사, 혹은 '트레이너'들은 모두 정부가 만든 사회 발전부 산하 커플 매니지먼트 담당 기관에서 파견한다.

하지만 이 교육만으로 싱가포르 젊은이들이 더 많이 사랑에 빠지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 수업을 이수한 한 남학생은 "나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고, 아직 여자친구를 만들 생각은 전혀 없다."고 수강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저출산 문제가 연애 권장의 문화로 해결 될 수 있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일견 '엽기적'인, 혹은 '실질적'인 이런 교육 과정이 호응을 얻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될 지 지켜보도록 하자.

2008/04/30 14:52 2008/04/30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