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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뉴욕에 사는 패셔너블한 주인공들이 컵케익을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컵케익에 익숙치 않은 한국 여성들에게 새롭고도 부러운 모습이었다. 그녀들이 즐기는 컵케익은 '저게 컵케익이야?'라는 의심부터 들게 할 정도로 화려함과 사랑스러움을 자랑하는 '예술'이었다. 실제로 뉴요커의 삶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으면서 스타벅스에서는 좀 더 멋을 부린 컵케익을 출시했고, 점심으로 커피와 컵케익을 즐기는 문화도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최근 2년간 아이스크림을 얹은 와플을 파는 까페가 유행처럼 번지며 1인용 와플 메이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컵케익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맞춰 출시된 컵케익 메이커는, 입으로 즐기면서도 꾸미는 재미가 와플보다 더한 컵케익을 일반적인 개인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왜 컵케익을 오븐에서만 구워야 할까? 생각의 크기를 줄이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탄생하는 법이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 메이커는 어떨까? 혹은 우리의 전통 음식인 양갱 메이커는 어떨까? 각종 견과류와 마른 과일로 양갱을 하나의 예술로 만든다면? 생각만해도 즐거워진다.

via. DVICE


2010/01/22 17:00 2010/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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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ichi Okamoto의 The Glass Tank drinking vessel 은 다시 잔을 채우는 수고를 없애준다. 거꾸로 된 물방울 모양의 저장용기 옆에는 저녁 한 식사분의 와인을 담을 수 있는 술잔이 붙어 있다. 결합된 기압계와 수압계는 지속적인 리필을 위해 와인을 잔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저녁 파티 테이블마다 각각 The Glass Tank drinking vessel 이 세팅되어 있는 것을 상상해 보라! 329불의 매우 스타일리시한 이 유리물병은 테이블 모서리에 놓인 박스나 빨대가 꽂힌 피처보다 뤌씬 우아하다.

와인을 따라주며 정겨운 눈인사를 주고 받을 기회는 없겠지만, 파티를 위해 입고 온 멋진 드레스에 와인을 따르다 흘린 자국 따위는 남지 않을 것이다.

via. www.trendhunter.com

2009/09/12 00:00 2009/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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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심사숙고 해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특히나 그것이 오늘 뭘 먹을 것인가에 대한 중차대한 결정이라면 말이다. 우리 개개인의 의사결정은 국가 경제와 우리 자신을 동시에 쥐고 흔들 위력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당신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환상적인 메뉴 사진에 몇 번이나 속아서 주문하고 실망해보았는가? 그런 씁쓸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비록 미국에서는 YelpUrbanspoon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리뷰 사이트들이 음식점들에 대한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지만, 그렇게 각종 의견이 넘쳐나는 곳에서 믿을만한 이야기를 찾아내는 데는 시간을 좀 투자해야 한다.

이렇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Scanwiches는, 몇 세기에 걸쳐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점심거리(샌드위치 말이다)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디지털로 제공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쓸데없이 난무하는 별점이나 잘난 척하며 늘어놓는 음식 평론가의 장광설을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실제 샌드위치의 스캔본과 판매점을 알 수 있다.

아직도 만족하지 못하겠다고? 그렇다면 이들이 시식샘플을 보내주는 사이트라도 만들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via. Scanwich

관련링크: 음식 별로 별점을 매기는 사이트

2009/03/16 17:55 2009/03/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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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아이스크림, 디져트 등을 파는 트럭이 나타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그리고 이제 LA 길거리의 공공시설이나 다름없는 타코(Taco, 밀전병에 여러가지 재료를 싸서 먹는 멕시코 음식)트럭이 Twitter와 한국식 양념의 주입으로 새로 태어났다.

작년 가을에 런칭한 Kogi Korean BBQ는, 한국식 바베큐의 맛을 타코와 브리또(Burritos, 멕시코 음식)에 잘 버무려서 전혀 새로운 경지의 멋진 맛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Kogi의 대표 상품인 갈비 타코는, 마리네이트(소금과 후추 등을 발라 올리브유로 코팅하는 것)된 다진 갈비살에 참깨 칠리소스를 섞고, 쌈장에 무친 레터스 및 양배추를 얹은 뒤 파절이로 마무리한다. 그 외에도 양념 치킨 타코, 돼지고기 타코 및 두부 타코 등도 있다. 정말 군침도는 얘기지만, 한가지 불편한 점이라면 두 대의 트럭이 항상 LA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점이다. (위치를 정확히 알고 싶으면 이미 7천명 이상이 이용하는 'Twitter가 제공하는 Kogi 위치 정보'를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최근 더 내려서 저렴한 2달러이다. 어쩌면 이것이 수백명의 단골을 매일밤 줄세워놓고 기다리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인지도 모르겠다. 어디 있는지 찾아다니지 않고 확실히 먹고 싶은 사람은 Culver city의 Alibi Room에 최근 오픈한 Kogi의 첫 고정 매장을 찾아가면 된다.


via. Kogi Korean BBQ

2009/03/09 19:27 2009/03/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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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어로 '맛 실험실'이라는 뜻을 지닌 'Geschmackslabor'는 독일 브레멘 주 브레머하펜에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이다. '실험실'이라니, 시험관과 비커에서 연기가 솟아오르는, 미치광이 과학자의 비밀 실험실이 떠오르는 게 당연지사. 하지만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이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실험'은 좀 다른 종류니까 말이다. 무슨 실험일까? 이곳의 소비자들은 직접 자신이 주문한 요리에 원하는 맛을 더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바로 먹을 수 있게 조리되어 나오지만, 이 레스토랑에서만 특별히 제공하는 20가지 양념 오일을 다양한 맛을 추가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이 양념들은 모두 순도 높은 올리브 기름으로 만들어졌는데, 아라비카 커피, 로즈마리, 파파야, 코코넛 등 다양한 식재료에서 우려낸 다채로운 맛이 특징이다. 이 곳의 메뉴들은 어떤 양념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지 역시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지만, 실험정신이 강한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어떤 양념을 넣을지 미리 테스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험용(?) 빵이 충분히 제공되므로, 그야말로 '쓴맛 단맛 다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양념 기름은 100ml에 4.9~5.5 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준비된 음식에 색다른 맛의 올리브 오일을 끼얹는 이 발상이 모든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이진 않겠지만, 음식에 자신만의 '간'을 맞추도록 도와주는 Geschmackslabor의 새로운 DIY(Do-It-Yourself) 비법은, 단순히 먹고 나가는 음식점에서의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고 있다. 그저 케찹이나 핫 소스가 아닌, 자신만의 맛을 찾는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다.


via Geschmackslabor

2008/08/25 17:25 2008/08/25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