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스포츠카를 몰고 도로를 질주하고 있던 당신은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다. 다행히 가까운 도로변에 공중화장실이 있다. 당신은 안도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화장실 문이 꼭 잠긴 채, 무슨 짓을 해도 열리지 않는 것이다. 이 급박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만약 당신이 핀란드에서 이런 곤란을 겪게 되었다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핸드폰 문자 메시지이다.

핀란드의 도로 관리 공단에서는 1월부터 여행자들이 도로변 화장실을 이용할 때 문에 적힌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야만 화장실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교체했다. 잦은 기물 파손 및 방화 시도, 화장실을 통한 공공건물의 절도 시도 등으로 인해 골치 아픈 문제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단 문자를 보내면 화장실에 설치된 컴퓨터가 자동으로 문을 열어준다. 중앙 통제 센터에서는 이렇게 수집된 사용자의 번호를 일시적으로 확보하여 만약 기물 파손이나 공공 기물 파손이 발생할 경우 해당 이용자에게 책임을 묻게 되므로 이 조치를 통해 정부는 사람들이 보다 조심스럽게 화장실을 사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08/05/29 17:37 2008/05/29 17:3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완용 고래’ 란 마치 아프리카의 기린이나 사자를 애완용으로 갖는다는 것 만큼이나 이상하지만, 이미 Mypetwhale.com이 이 귀여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설립자인 매튜 로저스(Matthew Rogers) 는 인터넷과 GPS 기술로 ‘애완용 고래’의 실현 가능성을 발견했다

"구글 어스를 통해 사람들이 자기가 이름 지은 고래가 태평양 한 가운데를 건강하게 헤엄치고 있다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면, 앞으로 가능한 모든 동물에 애완 동물이라는 개념을 도입할 수 있지 않을까?"

인터넷의 양방향성과 발달된 위성 기술은 가능한 모든 종류의 동물을 사람들의 펫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via mypetwhale
2008/05/29 15:59 2008/05/29 15: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나 '디바이스'라면 어떤 인상이 먼저 떠오르는가? 골방에서 안경을 쓰고 모니터 앞에 앉은 오타쿠? 그러나,디바이스와 운동은 서로 상극일 것 같은 막연한 선입견은 이제 사라지고 있다. 국제적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에서 새롭게 개발하는 '나이키 플러스 스포츠밴드(Nike+ Sportband)'가 4월부터 시판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웹사이트 'Mac Life'에 따르면, 2006년 나이키에서 최초로 발표되었던 'Nike+iPod'에 이은 새로운 제품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단순히 조깅만 즐기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별도의 디바이스를 통해 자신의 조깅 거리, 시간, 순위 등을 체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서, 몸과 함께 움직이는 웨어러블 가젯(Wearable Gadget)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디바이스와 함께 운동을 하자!

via maclife.de
2008/03/17 15:11 2008/03/17 15:11

맨발로 걷자 FiveFingers

from Lifestyle 2007/10/22 08: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몸의 중요성이 어느때 보다 커져 가고 있는 이 시대. 과거에는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부분들도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발이 아닐까. 우리 몸의 어느부위가 중요하지 않을까만은 특히나 요즘 몸 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발에 대한 관심은 예전에 비할바가 아닌 듯 하다. 또 현대인들에게 운동이 거의 필수 적인 것이 되면서 좀 더 편한 신발을 가지는 것 또한 필수적이 되었다.
 뭐니 뭐니 해도 인간에게 젤 편한 발의 상태는 아무것도 신지 않은 맨발일 것이다. 그러나 맨발로 걸을 길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 그리하여 최대한 맨발의 상태를 유지하고 맨발의 느낌을 주는 신발은 현대인에게 좋은 소식이다.
 FiveFingers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다. 맨발을 선호하는 누구나- 특별히 조깅을 좋아하는 사람들, 해변에서 파도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요가를 좋아하는 사람들-맨발의 느낌을 주면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 게다가 세련된 디자인까지. 물론 양말은 필요 없다.

website: Vibram FiveFingers [TrendCentral]
2007/10/22 08:00 2007/10/22 08: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시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잘 산다는 것(well-being)은 중요한 일일 것이다. 특별히 이 시대의 웰빙에 대해 말할때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건강식과 몸매관리가 아닐까. 현대인의 웰빙을 노리는 상품가 프로그램은 하루가 다르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여기 그 중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퀘백을 기반으로 하는 한 캐나다의 회사는 카메라가 달린 핸드폰을 이용하여 웰빙시장의 치열한 경쟁의 문을 뚫게 되었으니 이름하여 MyFoodPhone이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고객들이 자신이 먹은 일상 식사를 카메라가 달린 폰으로 찍어서 회사에 전송하면 회사의 영양분석가들이 그것을 분석해서 이메일로 코멘트를 해 주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이주일에  한번, 한 달에 10달러에 제공된다고 한다.
 카메라폰을 활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손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객들은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혹은 그 음식에 어떤 양념이 들어가있는지 일일이 기억해 내야 할 필요도 없고, 회사를 찾아가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도 없다.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보내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또 저렴하기 까지 하다. 그래서인지 2006년에 시작한 이 서비스는 이미 5000명의 고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website: Medicine goes 2.0 [CNNMoney]
2007/10/18 08:00 2007/10/18 08: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삭막한 나만의 공간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가? 화분하나 혹은 어항에 금붕어 한마리 없는 내 공간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지만, 그러기엔 귀찮거나 살아있는 것을 기르는 재주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바닷가와 숲속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다 속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줄 뭔가가 있다.
 
Umine Projector는 발광다이오드(LED)에 의해 미세하게 흔들리는 파랑과 녹색계열의 빛을 천장으로 쏘아 방안의 분위기를 바다 혹은 숲속에 있는 것 처럼 바꾸어 준다. 뿐만 아니라 그 분위기를 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4가지 오디오 기능이 내재되어 있다. 그 4가지 테마는 해변, 돌고래, 심해, 숲속의 소리를 녹음한 것으로 각각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혹시 이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싶으면 이 프로젝터에 오디오기기를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프로젝터 내부에 장착된 스피커에서 선택한 노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website: http://www.cscout.com/blog/2007/08/21/trend-mood-projectors.html

2007/10/17 08:00 2007/10/17 08:00

똑똑한 커피메이커

from Lifestyle 2007/04/27 08: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전제품에 두뇌가 생긴다면? 최근에는 가전 제품들이 인공지능 기능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압력밥솥이 대표적이다. 아무래도 밥이 주식인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밥맛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그럼 서구에서는? 커피다. 커피 메이커에 인공지능을 달다.
JL Hufford Coffee and Tea이 최근 인간의 마음을 읽는 Intelligent Coffee Machines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커피 메이커에 장착된 인공 지능이 처음 몇 주간 사용자의 커피 마시는 패턴을 연구하여 그의 취향에 알맞은 커피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또한 그 커피메이커를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전화 한 통화로 집에 돌아왔을 때 그의 입맛에 딱맞는 따뜻한 커피가 준비되도록 만들고 있다고 한다. .



Insights

이제 컴퓨터는 단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수준에서 인간의 취향을 관리하는 영역에까지 진출한다. 효율적인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 가장 적절한 때에 깨워준다는 슬립트래커(Sleeptracker) 역시 이런 흐름을 따르고 있다. 에어컨이든, 냉장고든 이제는 고객의 취향을 알아서 척척 맞춰주는 가전제품들이 등장할 때이다.  



Website: www.jlhufford.com

2007/04/27 08:00 2007/04/27 08:00

과거 겨울 연가의 폴라리스 목걸이를 기억하는가? 연예인들이 하고나온 악세사리나 옷 등이 유행하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미국에서도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가브리엘이 입었던 드레스나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메리디스가 입었던 청바지와 똑 같은 것들을 사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한다. 타임지는 이 새로운 현상을 쇼핑 특화 엔터테인먼트라 명명했다.


작년 여름, 디자인 잡지의 웹사이트에 있는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그런 팬들을 접할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빈스 본 의 브레이크 업, 이별후애를 보고 난 후 그 커플의 집을 장식했던 거실 가구들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곧 게시판에는 그 가구 세트를 칭찬하는 수백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어느 가게에서 똑 같은 소파와 작은 테이블을 배달하는지, 심지어 벽의 페인트 색깔에 이르기까지 여러 정보들을 찾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더이상 인터넷을 찾아헤매지 않아도 된다. SeenON.com 이나 StarStyle.com과 같은 웹사이트들이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이 시장이 얼마나 확대가능한지 알 수 있다. 이 웹사이트들은 TV 쇼나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입었던 옷이나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위기의 주부들에 등장하는 브리가 사용했던 타파웨어 세트 같은 사소한 소품들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 세트로의 버추얼 투어가 가능하다.

Need A New Wardrobe? Shop TV [Fast Company]

2007/03/24 09:00 2007/03/24 09: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TV에서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프로그램을 보면 간호사가 혈관을 찾지 못해 환자의 팔뚝을 이곳저곳 쑤시는 장면이 나온다. 환자들은 너무 고통스럽지만 참는 수밖에 어쩔 도리가 없다.

Luminetx의 VeinViewer는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혈관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도구이다. VeinViewer 는 근적외선을 사용해서 몸 속 혈관을 찾아낸다. 근적외선은 혈관주변의 조직들은 반사하지만, 혈관 내 적혈구와 백혈구 등 혈구는 반사하지 않는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혈관이 지나가는 곳은 밝게 빛이 나도록 만든다. 사진에서 보듯 혈관이 손등에 놓인 비닐 조각 위에 녹색의 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 도구는 타임지에 의해 혁신적인 의약 발명품으로 선정되었다.

website: http://www.luminetx.com/main/content.aspx?mnu=veinviewer

2007/03/19 18:15 2007/03/19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