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OLED 스크린과 반강체(semi-rigid) 스킨. 휴대폰에 이처럼 유연한 요소들을 더한다면?

교세라(Kyocera)가 개발 중인 휴대폰 콘셉트 ‘EOS’는 휴대폰의 ‘부드러운’ 미래를 탐색하고 있다.
사진에서 보듯 ‘EOS’는 마치 지갑처럼 접을 수 있는 휴대폰이다. 부드러운 폴리머 스킨이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으며, 쿼티 키보드는 사용 시에만 스킨 위로 솟아오르며 모습을 드러낸다. 교세라는 제품의 하드웨어가 유연해진 만큼, 제품의 형태나 사용자 인터랙션 상의 변용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휴대폰을 접고 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한다는 점도 특기할 만한 부분이다.
제품과 더 많이 상호작용할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생산된다고 디자이너는 설명한다. 아직 ‘EOS’는 초개 개발 단계이지만, 교세라 디자인 팀은 이 제품에 담긴 가능성들을 탐색하여, 이를 향후 제품들에 반영이라고 한다.

via.core77

2009/08/24 05:00 2009/08/2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