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User-Created Contents) 스타가 더이상 옛말이 아니라지만, 막상 UCC로 소위 '제대로 뜬' 경우는 찾기 힘들다. 여전히 UCC나 유튜브가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메인 트렌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다.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유니버셜 뮤직이 이 흐름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유니버셜 뮤직은 전세계에 발매할 그레고리안 성가 음반 취입을 위해 성가대를 물색하고 있었다. 수백개의 데모 테입을 받아보던 그들이 최종적으로 결정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유튜브에 자신들의 노래를 올린 오스트리아 비너발트(Wienerwald)의 시토 수도회(Cistercian) 수도사들이었다. 알프스 산골의 수도사들이 유니버셜의 담당자에게 자신들의 유튜브 링크를 보낸 것이다. 유니버셜 뮤직의 관계자인 톰 르위스(Tom Lewis)는 '그들의 동영상을 유튜브로 보자 오방 갔다(blown away)'며, 그들의 음악에 찬사를 보냈다. 이번 음반 수익금은 시토 수도사들의 교육에 쓰일 예정이다.

via bbc
2008/03/25 11:46 2008/03/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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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Peter Gabriel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영국의 WE7은 음악 트랙을 시작하기 전에 10초간의 광고가 첨부된 무료 음악 파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운 후 4주가 지나면 WE7은 음악 파일에 광고와 DRM이 해제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저작권 침해 없이 무료 다운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는 일종의 윈-윈(win-win)전략으로 소비자, 아티스트, 광고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즉, 광고를 이용하여 생산자의 저작권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소비자는 무료로 제품 및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FREE-LOVE 개념과 관련된 것으로 free snail mail, free photocopies for students and free phone calls for teenagers도 이와 관련이 있다.


Website: www.we7.com
Contact: info@we7.com
2007/06/28 08:00 2007/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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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킹과 P2P가 무명 밴드와 가수들의 온라인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드디어 음악 산업계에서 알아냈다.

이 사실을 이용해 특이한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고있는 음악 사이트가 있다. SellaBand.com이다. SellaBand는 무명 밴드에게 음반을 녹음할 기회를 주는데, 이 방법이 아주 독특하다.

우선 팬들이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들면 $10을 밴드에 투자한다. 팬들의 투자액이 모여 $50,000이 되면 SellaBand 에서 음반을 녹음해준다. 물론 전문제작 감독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것이다. 정식으로 음반이 발매가 되면 밴드와 팬들이 각종 블로그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을 통해 홍보를 한다. 음반에 있는 음악들은 SellaBand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수익은? 광고를 통해서 나온다. 그리고 이 수익은 밴드와 투자한 팬들, SellaBand 가 똑같이 나누어 가지게 된다.

 

Insights
소비자들은 판매자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아도 같은 입장인 소비자들의 평가는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소비자들이 상품을 추천할 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한걸음 더 진화한 개념이다.

2007/04/06 08:00 2007/04/06 08:00

앙드레김 냉장고, 페라리폰 등 크로스 브랜드딩의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크로스 브랜딩의 또하나의 성공적인 사례인 폭스바겐 비틀을 살펴 보겠다.

V-dubs rock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이 음악 산업을 활용하여 힙합 세대와 젊은 세대의 주의를 끌며 인기 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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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폭스바겐(VW)은 기타 제작사인 First Act와 크로스 브랜딩 광고를 실시하였다. 폭사바겐의 뉴래빗, GTI, 뉴비틀, Jetta 을 사면 First Act의 GarageMaster 기타를 주는 것이다. 기타에 폭사바겐의 로고가 실리는 것은 물론이고 기타의 가죽끈은 폭스바겐의 안전 벨트로 만들어졌다. 이 기타는 차 오디오 시스템에 연결되며, 웹사이트에서는 Dweezil Zappa의 기타 레슨이 제공된다.

Insights
이제는 음악이 제외된 마케팅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음악은 감성 마케팅을 위한 훌륭한 도구 중의 하나이다. 자사의 상품에 락이나 팝문화를 연관시켜 쿨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에 좋은 음악을 삽입하든, 유명 가수나 악기와 공동 마케팅을 하든 음악을 활용한 이러한 마케팅 사례는 계속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직접 음악을 생산하고 이를 교환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제품의 이미지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는 크로스 브랜딩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번에는 Levis's의 iPod를 활용한 RedWire DLX iPod Jeans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V-dubs rock
First Act
VW

2007/03/08 15:37 2007/03/08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