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블로그스피어는 트위터나 미투데이, 플레이톡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로 뜨거웠다. 마이크로 블로그란 장문의 글을 구성해야 하는 블로그와 달리 한 두 줄의 가벼운 메모나 댓글을 이어가며 소통하는 변형된 블로그이다.
그런데 반드시 우리가 키보드로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 seesmic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댓글 대화의 수단은 바로 동영상. seesmic에서는 사람들이 1분여 내외의 짧은 동영상 메시지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창립자인 프랑스의 블로거 Loic LeMeur는 커뮤니티에 기반한 동영상 대화야 말로 온라인 동영상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직 알파 테스트조차 끝나지 않았음에도 이 사이트는 이미 TechCrunch등 유명 IT관련 사이트의 관심에 힘입어 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seesmic은 여러 트렌드 사이트에서 올해의 가장 각광받는 인터랙티브 웹사이트가 될 것이라며 주목받고 있다. 음성과 영상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SNS이자, 소통을 목적으로 한 마이크로 블로그이며, 또한 youtube등의 동영상 UCC서비스의 맥을 잇는 seesmic. 과연 올해의 가장 핫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동영상을 넘어설 차세대 소통의 수단은 무엇이 될 지도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via seesm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