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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숲 속에 있는 사무실 (1) 2009/08/23
  2. 4제곱미터의 안락한 행복 : 마트료쉬카 가구 2008/05/29



모두가 도심으로 모여드는 출근시간, 매일 아침 출근길 풍경은 늘 전쟁터를 연상케 한다. 게다가 공기도 안좋아서 갈수록 기침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건축사무소 셀가스카노 직원들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이들은 매일 아침 '숲으로' 출근하기 때문이다. 호세 셀가스(Hose Selgas)와 루시아 카노(Lucia Cano)를 비롯한 셀가스카노 직원들은 자신들이 쓸 '숲속의 사무실'을 직접 설계하였다. 마드리드 근처 숲 속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이 사무실은 길다란 터널 형태로, 반 지하적 구조이다. 그래서 실내 눈높이가 지상 레벨과 비슷하기 때문에 바깥 풍경이 사뭇 다른 각도로 다가온다. 건물 전체는 통유리 구조로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일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상쾌한 공기로 날려버릴 수 있다. 조명은 인위적인 형광등의 가시광선이 아닌 자연채광을 이용하여 눈에 대한 피로도가 훨신 적다.

고즈넉한 숲 속에서의 근무, 이렇게 자연을 벗삼아 일을 할 수 있는 '꿈의 사무환경'이  크리베이트에서도 조만간 실현 되기를 기대해본다.  

via.dezeen

2009/08/23 05:00 2009/08/23 05: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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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목각 인형 안에 같은 모양의 인형이, 그 안에도, 또 그 안에도 같은 인형이 들어 있는 러시아의 전통 인형 ‘마트료쉬카(Matrioshka)’. 이름은 생소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형 안에 든 내용물을 꺼내다 보면 방 한 켠이 그득히 들어차는 건 시간 문제지만, 정리하고 싶을 땐 제일 큰 인형에 넣어 두면 그만이다.

 이런 재미있고 유용한 컨셉에 주목한 스웨덴의 학생들이 얼마 전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냈다. 이름도 역시 ‘마트료쉬카 가구’. 스웨덴의 Mid 대학교 학생들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낸 컨셉 제품이다. 소파, 2인용 침대, 식탁, 4개의 의자까지, 총 12명이 충분히 앉을 수 있는 가구로 구성된 이 제품은, 고작 4 제곱미터의 공간만 차지한다. 어떻게 가능할까? ‘마트료쉬카’의 아이디어는 여기서 빛을 발한다. 이 가구들은 모두 다른 가구의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다. 따라서 필요할 땐 꺼내 쓰고, 그렇지 않을 땐 밀어 넣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집에서 파티를 할 때에는 식탁과 의자를 빼서 사용하다가, 친구들이 돌아가면 모두 밀어 넣고 나머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제 ‘더 넓게, 더 크게’ 살고 싶다면, ‘더 작게, 더 알차게’를 외칠 것. 인형으로 남은 러시아인들의 지혜가 현대에 빛을 발하고 있다.


via matroshka

2008/05/29 17:57 2008/05/2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