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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공간. 사람이 적을 때는 너무 커서 문제이고, 사람이 많을 때는 너무 좁아서 문제이다. 이지 오피스는 유연한 사무실 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설립자는 스텔리오스 하지(Stelios Haji-Ioannou)는 이지젯(easyJet)의 설립자로 , 이지잡(easyJobs), 이지피자(easyPizza)에 이어 이지오피스(easyoffice)까지 과감하게 새로운 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easyOffice는 유연한 작업 공간에 관한 개념이라서 특히 관심을 끌고있다.

easyOffice2007 런던의 켄싱턴에 처음으로 오픈해서 장단기로 공간을 빌려주고 있으며, 기업가들의사업적 요구와 공간이 잘 맞아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Gulf News 에 따르면 설립자 스텔리오스는 영국에 이어 두바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두바이에는 많은 사업들이 시작하고 있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들어왔다 나간다. 이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들과 경제적 역동성을 고려했을 때 유연한 사무실 공간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


사무실 대여라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사업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덧해진다면 재미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easyoffice가 보여주고 있다.  


via:
www.easyoffice.co.uk

 

2009/08/11 14:48 2009/08/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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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와 키스하는 금잔디가 나라면..."I'll be back."을 외치며 불구덩이로 사라졌던 터미네네이터가 되본다면...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상상이다. 상상은 상상으로만 그쳐야 하는 걸까? "Yoostar" 하나면 상상이 현실로 다가온다.

Yoostar는 새로운 기술이 구현된 기기로, 영화나 쇼의 주인공을 대신해 사용자를 그 자리에 넣어 마치 실제 영화나 쇼처럼 보여준다.
Yoostar는 마이크와 리모콘이 장착된 스튜디오급의 웹캠, 휴대용 그린 스크린, 전문가용 스탠드와 PC/Mac에서 호환가능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는 이 시스템에서 원하는 역할을 선택한 후에는 카메라와 그린 스크린 사이에 자리를 잡고 캐릭터 위치를 잡고 필름을 찍으면 끝이다. 그들은 원래 대본대로 찍을 수도 있도 자신이 각색한 대본을 사용할 수도 있다. 촬영가능한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촬영한 필름은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가능할 뿐 아니라 Yoostar 사이트나 다른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을 통해 친구, 지인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미 방송가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대세이다. 이미지 속에 갖혀 있던 연예인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개인으로 등장하고, 반대로 평범한 사람들은 쇼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꿈과 상상을 눈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매체인 영화가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와 만나고 있다.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시대, 주인공이 변하는 영화가 타인과 공유될 수 있는 시대에 영화는 어떻게 진화되고 향유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via. Yoostar.com

2009/06/02 18:34 2009/06/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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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예외없이 몰아닥친 불황의 한파에 모두들 몸을 사리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위기는 기회의 장이 되는 법이고, 이러한 경제적 침체 역시 역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안쓰는 주차장, 안쓰는 텃밭에서 남는 침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들을 공유하고 나눠쓰는 사이트들이 과거에 등장한 바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영국의 Spareground는 이들의 종합판이나 다름없다.

Spareground는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한다. "운동 장비를 보관할 곳, 주차할 곳, 축제나 운동 경기가 있을 때 잠시 머물 수 있는 곳, 전시회를 위한 공간 등등을 한 번에 둘러보고 구할 수 있는 사이트." 간단히 말하자면, 어찌됐건 안쓰는 공간을 찾거나 광고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사이트 이용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모두 무료이고, 카테고리는 건물, 주차, 땅, 창고 및 기타 로 나뉘어져 있다. 땅이나 공간을 빌려주고 싶은 사람은 위치 및 넓이 등의 간단한 묘사와 원하는 가격을 써서 올리면 되고, 찾는 사람 역시 "이러이러한 공간을 빌려쓰고 싶습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다.

Spareground는 광고 수익만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며, 근시일 내에 영국 바깥으로 확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불황을 맞아 모두들 지출을 줄이려고 애쓰는 시기이니만큼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는 것이 여러 사람의 전망이나, 과연 어떨까? 얼핏 서울만 생각해보아도 소소한 전시나 텃밭 가꾸기를 위한 땅이 시내에 남아있는가 의심이 든다. 게다가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진작에 유료 주차장이라도 세우지 않았을까? 하지만 꼭 땅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공짜 혹은 저렴한 가격에 나눠쓰고 바꿔쓰는 것 자체는, 10년만의 경제 대란을 맞은 한국에 딱 맞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IMF가 온 나라를 뒤흔들던 시기에 모 경매 사이트가 온갖 쓰던 물건(심지어 기르던 토끼까지)을 저렴하게 남에게 넘겨준다는 컨셉으로 런칭하여 큰 인기를 끌었었던 것을 생각하면 말이다.



via. Spareground

관련링크: 대학생을 위한 교과서 렌탈 서비스
2009/03/23 04:25 2009/03/23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