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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하는 A씨, 명함에, 브로셔(brochure)에, 문서 포맷까지..홍보를 위해 디자인할 일은 많고, 디자이너를 고용하자니 자금이 부족하고, 시중업체에 맡기자니 맘에 드는 걸 찾기도 어렵고...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웹 서비스가 등장했다.
Inkd는 일종의 디자인 포털이다. 이 사이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는 자신들의 디자인을 업로드해 판매하고, 시간이나 자원이 부족한 비즈니스맨들은 이 디자인을 구매한다. 디자이너는 무료로 이 사이트에 등록해서 자신들이 디자인한 브로셔, 명함 등을 업로드하면 된다. Inkd 팀 내부적으로 업로드된 디자인을 평가해서 판매가능한 디자인을 비즈니스맨들에게 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구매자들은 포토샵, 일러스트 등의 디자인 툴로 작업된 몇 가지 버전의 디자인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고용해 도움을 디자인 수정 작업을 할 수도 있다.
 
2009/06/24 10:00 2009/06/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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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적인 인사와 함께 주고받고, 그 뒤로는 명함지갑에 영원히 유배(?)되곤 하는 명함들. 어떻게 하면 내 명함을 상대방의 뇌리에 강하게 꽂아놓을 수 있을까? 자신의 명함이 클라이언트의 책상 위에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원한 영국의 디자이너 Jamie Wieck은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바로 '자라나는 명함(Growing Business Card)'. 두 겹으로 제작된 이 명함 안에는 알파파나 물냉이의 씨앗이 들어있어, 접시에 물을 받아 명함을 4일간 올려놓으면 그 안에서 싹이 튼다. 명함 겉에는 'Another Blooming Designer'라고 적어놓아, 자신도 이 새싹들처럼 언제나 자라나는 디자이너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싹이 자라나는 한 이 명함은 영원히 클라이언트의 책상 위를 떠나지 못할 것이다. 자기PR의 시대에, 명함이 있어야 할 곳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전혀 새로운 PR이 가능해진다.

via jamiewieck
2008/03/17 13:05 2008/03/1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