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도심으로 모여드는 출근시간, 매일 아침 출근길 풍경은 늘 전쟁터를 연상케 한다. 게다가 공기도 안좋아서 갈수록 기침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건축사무소 셀가스카노 직원들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이들은 매일 아침 '숲으로' 출근하기 때문이다. 호세 셀가스(Hose Selgas)와 루시아 카노(Lucia Cano)를 비롯한 셀가스카노 직원들은 자신들이 쓸 '숲속의 사무실'을 직접 설계하였다. 마드리드 근처 숲 속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이 사무실은 길다란 터널 형태로, 반 지하적 구조이다. 그래서 실내 눈높이가 지상 레벨과 비슷하기 때문에 바깥 풍경이 사뭇 다른 각도로 다가온다. 건물 전체는 통유리 구조로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일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상쾌한 공기로 날려버릴 수 있다. 조명은 인위적인 형광등의 가시광선이 아닌 자연채광을 이용하여 눈에 대한 피로도가 훨신 적다.

고즈넉한 숲 속에서의 근무, 이렇게 자연을 벗삼아 일을 할 수 있는 '꿈의 사무환경'이  크리베이트에서도 조만간 실현 되기를 기대해본다.  

via.dezeen

2009/08/23 05:00 2009/08/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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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생활하거나 혹은 친구와 하우스쉐어를 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무엇일까?
룸메이트의 늦은 귀가, 생활패턴의 차이, 소음 등등 많은 것들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냉장고와 관련된 부분이다.
첫번째 칸은 내가, 두번째 칸은 네가, 세번째 칸은 같이 쓰기로 했지만, 사용하다 보면 상대의 음식이 내가사용하는 칸에 있기도하고, 공동으로 쓰는 칸에 넣어 둔 야채나 고기가 조금씩 줄어들어 있기도 한다.

University of Applied Arts에 재학중인 Stefan Buchberger가 디자인한 Flatshare Fridge는 위와 같은 걱정을 한번에 덜어 준다. 각각의 칸이 문을 따로 갖고 있으며 레고조각 처럼 분리되기도 해서 기숙사와 같이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에 적합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이 특징. 특히 colorful한 색감의 각 셀들은 우리 눈을 즐겁게 할 뿐더러, 사용하다가 지루함을 느끼면 각각의 냉장고 셀을 떼어내어 다시 조각을 맞추면 된다.

나만의 음식저장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으며, 칸마다 다른 종류의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어서 뭔가가 필요할 때 커다란 냉장고 문을 전부다 열지 않아도 되니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는 Flatshare Fridge. 아직 생산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이 사랑스러운 냉장고의 생산을 누가 거부할 수 있을까?

via.
Lego shaped Flatshare Fridge
2009/08/05 06:00 2009/08/0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