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가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흔히 하는 고민이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다른 질문을 통해 명쾌히 풀어주는 여행 사이트가 등장했다. 바로 헝가리의 여행 사이트 Joobili가 그것이다.

Joobili는 여행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timing)이라는데 착안했다. 단지 자연풍경만이 아닌 여행지의 살아있는 문화와 볼거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언제"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You say When, We say Where"이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여행 시기를 사이트에 입력하기만 하면 가볼만한 곳을 추천받는다. 구체적으로 여행자가 원하는 시기에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파티, 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이트 사용자들은 전시회, 음악, 가족, 쇼핑, 스포츠, 축제, 음식, 자연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검색을 통해서도 여행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이 사이트에서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여행자들간에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과 개인의 여행 정보를 담는 "GoList" 를 제공해 사용자의 참여와 정보 공유를 활발하게 한다.

어디를 갈까 보다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여행의 등장은 오프라인 세계에서도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여름 휴가지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 이 사이트의 도움으로 최상의 여름 휴가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지!
via : joobili
2009/06/01 18:09 2009/06/01 18: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캉스는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의미있는 활동에 목마른 현대인에게는 바캉스야 말로 무의미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색다른 경험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지난 달 리츠-칼튼이 런칭한 Give Back Getaways라는 숙박 프로그램은 이런 의미있는 휴가의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호텔의 고객들에게 자신들이 머무는 지역의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자원 봉사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멕시코 칸쿤의 리츠-칼튼 숙박객들은 칸쿤에서 바다 거북이가 집을 짓고, 안전히 알을 낳고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보호하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0년 이상의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지도에 따라 밤에 바닷가로 나가 거북이 둥지에서 알들을 모아 보다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베를린에서는 숙박객들이 호텔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와 중환자를 위한 요양 시설에서 봄 맞이 대청소를 도울 예정이다. 텍사스에서는 North Texas Food Bank에서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는 일, 중국에선 수상 마을 Wuzhen에서 가옥 수리, 복구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자카르타와 뉴올리언스에서는 Habitat for Humanity 프로그램에 참가해 집 짓기를 도울 수도 있다. 참가비는 활동에 따라 성인 1인 당 50~150달러.

리츠-칼튼의 CEO Simon F.Cooper는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는 많은 고객들이 자신이 바캉스를 보내는 지역에 보다 깊이 참여하고 활동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이 자기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의 다른 지역에 방문했을 때에도 나눔의 정신을 계속 실천하고 싶어했습니다. 우리는 Give Back Getaeways야 말로 개인적으로 삶을 풍부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기억할만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호텔은 이제 단순히 고객들에게 머무르기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via Givebackgetaway of Ritz-Carlton
2008/05/14 12:53 2008/05/14 12:53